한국건축가협회 '공공성'을 주제로 도시재생세미나 개최
한국건축가협회(회장 박제유) 도시재생위원회(위원장 김선아) 는 오는 7월 22일(수)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한국과학기술회관(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7길 22)에서 <공공성>을 주제로 [도시재생세미나: 깨우는 건축, 살아난 도시]를 개최한다.
한국건축가협회 도시재생위원회는 2017년부터 <깨우는 건축, 살아난 도시>를 주제로 세미나 및 토론회 시리즈를 진행하며 도시건축전문가 및 도시재생관련활동가, 일반시민 등이 참여하는 지속적인 담론의 장을 확산하고 있다.
<시즌1 2017-2018 도시재생의 이해>, <시즌2 2018-2019 도시재생에서 건축가의 역할>에 이어 <시즌3 2019-2020>에서는 “도시재생, 건축과 도시의 경계, 협업에 대한 모색”을 주제로 총 4회의 세미나를 진행했으며, 이번 세미나는 시즌3 2019-2020의 마지막 세미나로 세 분의 도시건축분야 전문가를 모시고 진행할 예정이다.
세미나는 건축과 도시 분야에서 각각 동일한 주제로 발표를 하고 청중과의 실시간 질의응답을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며 건축, 도시, 조경, 디자인,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함께 하는 질의응답으로 진행된다.
[도시재생세미나 : 깨우는 건축, 살아난 도시]는 건축가, 도시전문가, 활동가, 시민들이 도시를 살리는데 무엇을 할 수 있는지 함께 찾아보고자 하는 의미에서 기획되었으며, 도시재생을 통한 건축의 새로운 가능성과 도시와의 바람직한 관계를 논의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건축가협회 홈페이지(www.kia.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세미나는 웹진 VM SPACE(www.vmspace.com)를 통해 연재될 예정이다.
7월 22일(수)에 진행되는 이번 도시재생세미나는 사전참가등록제(온라인)로 진행하며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의 일환으로 사전등록 참가인원을 20명으로 제한한다.(온라인등록 선착순)
[한국건축가협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