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13일부터 서울비엔날레 소주제 관련 전문가 토크 격주로 두 편씩 업로드
- 손미나 사회, 유현준, 김상욱, 정재승 등 명강사 참여…시민 눈높이 도시이야기 펼쳐
- 공식홈페이지 8월 18일 오픈, 코로나 상황 고려해 다양한 디지털콘텐츠 구현
- 작가 1분 인터뷰 영상 공개…관람객들의 작품에 대한 정보 습득 및 이해도 증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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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식홈페이지 8월 18일 오픈, 코로나 상황 고려해 다양한 디지털콘텐츠 구현
- 작가 1분 인터뷰 영상 공개…관람객들의 작품에 대한 정보 습득 및 이해도 증진
도시문제에 대한 다양한 해법을 고민하고 세계 여러 도시와 건축 분야 문화를 교류하는 「2021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이하 서울비엔날레)가 시민들과 소통하기 위한 온라인 토크를 개최한다.
서울비엔날레는 서울시가 주최하는 국제행사로 올해는 '크로스로드, 어떤 도시에 살 것인가'를 주제로 9월 16일(목) ~ 10월 31일(일)까지 총 46일간 열린다.
2021년 주제인 '크로스로드, 어떤 도시에 살 것인가'의 소주제 6개에 대해 관련 전문가들이 다양한 해석을 내린다. 손미나 전 KBS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고 유현준 교수, 김상욱 교수, 정재승 교수 등 유명 인사들이 대담자로 나선다.
이번 토크는 8월 13일부터 금요일과 토요일 격주로 오전 10시에 25분 분량으로,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서울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에 따라 행사 기간 중 진행되는 모든 사항에 대해 정부의 방역지침을 준용함으로써 안전한 서울비엔날레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는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되며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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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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