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풍광을 내부로 확장하는 프레임
신현리 타운하우스는 분당신도시에서 10분 거리인 신현리 단독주거단지로 연예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고급 주택단지이다. 이 건물은 인근 유사한 타운하우스와의 차별화와 더불어 아파트 위주의 주거형식에서 벗어나 적당한 하늘, 마당, 테라스를 담은 ‘거주하는 집’을 실현하고자 했다. 비움의 여유를 통해 거주자 자신의 개성과 시간을 채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자 했으며 형태나 재료가 아닌 이야기를 통해 이웃과의 소통과 정이 넘치는 공간을 계획하였다.

위치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신현리 511-57, 58

용도 다세대주택

대지면적 1,158㎡

건축면적 462㎡

연면적 1,546㎡

규모 지하1층, 지상3층

마감 스타코플렉스, 노출콘크리트패널, 징크

사진 민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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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건축세계 AW318(2021년 11월호)을 참고하세요.

이혜경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