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민의 문화, 예술 향유 기회 제공, 창원시의 대표적인 문화공간 창출 기대.
22년 2월 18일부터 28일까지 참가등록 접수, 5월 당선작 발표.
22년 2월 18일부터 28일까지 참가등록 접수, 5월 당선작 발표.
경남 창원시는 창원시민의 문화, 예술에 대한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창원시의 대표적인 문화공간을 창출하기 위한 '창원시립미술관 건립' 설계공모를 18일(금) 밝혔다.
창원시 의창구 중동 (39사단 이전부지 도시개발사업구역) 사화근린공원 내에 위치하며 연면적 5,400㎡ 규모로 2025년 건립 예정이다.
공유의 가치를 실현하고 생산하는 미래의 미술관을 건립하고자 정체성 기반의 유기적 공유미술관, 공원 안의 공유 문화시설, 수용과 확산을 통한 공유 문화 창출에 방향성을 두고 있다.
오늘(18일)부터 열흘간 창원시 문화유산육성과에 방문접수 또는 전자우편(leegeuntaek@korea.kr)을 통해 참가등록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창원시청(https://www.changwon.go.kr/) 또는 세움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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