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제4회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전시별 주제 및 참여 큐레이터 8.7.(월) 사전 공개
- 서울을 탐구 대상지로 전 세계 참여자들과 서울에 관해 다층적인 논의를 나누는 자리
- '땅의 도시, 땅의 건축'을 주제로 친환경 고밀도시 서울에 대한 마스터플랜 제시
- 10.29.(일)까지 열린송현녹지광장‧서울도시건축전시관‧서울시청(시민청)에서 열려
- 서울을 탐구 대상지로 전 세계 참여자들과 서울에 관해 다층적인 논의를 나누는 자리
- '땅의 도시, 땅의 건축'을 주제로 친환경 고밀도시 서울에 대한 마스터플랜 제시
- 10.29.(일)까지 열린송현녹지광장‧서울도시건축전시관‧서울시청(시민청)에서 열려
지속가능한 미래 도시의 비전에 대해 논의하는 '제4회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이하 서울비엔날레)'가 개막 20여 일을 앞두고 최종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서울시는 서울비엔날레 총감독인 조병수 건축가를 필두로 전시기획에 참여한 총 8인의 큐레이터와 전시별 주제를 7일(월) 사전 공개했다.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방식과 도시의 메커니즘에 대해 고민하는 제4회 서울비엔날레 전시는 주제에 대한 이해를 돕는 주제전을 중심으로 서울100년 마스터플랜전, 게스트시티전, 글로벌 스튜디오, 현장프로젝트전 등으로 나뉘어 선보인다.
제4회 서울비엔날레는 모두 무료 전시로 진행되며, 제15회 서울건축문화제, 제15회 서울국제건축 영화제, 메타버스 전시, 다양한 시민참여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연계 전시 및 행사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제4회 서울비엔날레의 각 전시 및 연계 프로그램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이달 중 최종(2차) 공개될 누리집(2023.seoulbiennale.org) 및 인스타그램(@seoulbiennale)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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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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