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도시
센 강변에 위치한 ZAC 풀턴은 파리에서 가장 웅장한 풍경 속에 있는 건축물로, 이곳은 급변하고 있는 오스테를리츠역 남쪽에 있다. A5A2 건물의 볼륨은 전망과 도시 규정, 그리고 브르낙 앤 곤잘레스 에이전시가 정의한 블록에 대한 기하학적 크기 제약으로 인해 결정되었다.

이 프로젝트는 보행자에게 친숙하고 접근하기 쉬운 베이스(R+1)로 구성된다. 2개의 상점과 정원이 내려다보이는 복층 숙박시설로 이루어져 있다. 이 베이스 위에 2개의 건물, 즉 애비뉴 드 프랑스에서 보이고 55개의 중간주택 유닛을 갖춘 건물 A(R+11)와 65개의 공공주택 유닛으로 구성된 건물 B(R+9)가 개발되었다. 블록 중앙의 열린 공간은 센 강을 향한 전망을 제공한다.

2개의 건물은 서로에게 미치는 시각적 영향을 최소화하고 풍부한 햇빛을 받아들이기 위해 면이 다각화되어 있다. 발코니와 테라스가 비스듬하게 형성되어 각 숙박시설이 야외 공간을 가질 수 있다.

위치 프랑스 파리
용도 주거시설
건축면적 8,232㎡
사진 룩 뵈글리, 마가렛 디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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