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산업용 창고와 임차인 사무실로 사용되었던 이 부지는 비에브르 계곡이 내려다보이는 장틸리 고지대의 그림 같은 지역인 렌 블랑슈 지구에 있다. 이곳은 재건축시대의 고층 건물, 이전 노동자 주택, 병원 건물(발레 재단), 최근 다세대 주택 개발 및제3 섹터 단지(SCOR)가 공존하고 있다.

따라서 이 프로젝트는 향후 14호선 고층 개발에 면한 거리의 도시성에 대한 욕구와 벤세라드 거리 아래의 교외 조직과 연결해야 할 필요성 사이에서 균형을 유지해야 한다.

가브리엘 페리 거리에서 시각적 제약을 주거나 주변 블록과 경계 짓지 않고도 그 존재를 알릴 수 있도록 파사드를 정교하게 작업하고자 한다.

위치 프랑스 젠틸리
용도 주거, 업무시설
사진 찰리 브로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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