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어촌어항공단, 강원 고성군 초도항 어촌정주여건 개선사업 건축설계 용역 설계공모 시작
- 4.8.(월) 접수, 4.16.(화) 최종 당선작 발표
- 4.8.(월) 접수, 4.16.(화) 최종 당선작 발표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박경철, 이하 공단)은 ‘강원 고성군 초도항 어촌정주여건 개선사업 건축설계용역’ 설계공모를 공고했다고 19일 밝혔다.
공단은 초도 행복海센터(연면적 385㎡)의 신축으로 회센터 및 특산물 판매장, 공동작업장 등을 배치하여 지역주민과 관광객의 편의 증진을 위한 복합기능을 갖춘 시설을 조성한다.
또한, 초도海비치(연면적 483㎡)에 다목적 쉼터와 야외테라스를 도입하여 워케이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어구보관창고 및 해녀공동작업장(연면적 348㎡)을 통해 어업인의 작업환경 및 효율 개선을 도모한다.
공모 참가등록은 오는 3.25.(월) 10:00~16:00까지이며, 4.8.(월) 제안서를 접수하고 4.12.(금) 발표 및 심사를 거쳐 4.16.(화) 최종 당선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공단 홈페이지(www.fipa.or.kr) 접속 후 알림·소식→새소식→공고/공모 순서로 클릭하면 확인할 수 있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건축설계 공모를 통해 강원 고성군 초도항 내 노후화된 시설과 초도마을 내 정주 여건 개선은 물론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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