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 화재 특화 재난안전산업 진흥시설 조성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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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화재 특화 재난안전산업 진흥시설 조성 개시
  • 이현수 기자
  • 승인 2024.06.21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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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남도 ‧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등 참여기관과 사업 추진 첫 회의 개최
- 건축자재 내화시험 등 기반 조성과 사업화 연구개발에 3년간 최대 140억 원 지원

 

행정안전부는 6월 19일(수) 충청남도청에서 ‘화재안전산업 진흥시설’ 조성을 위한 첫 번째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충청남도와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호서대학교, 충남테크노파크, 한국시험인증산업협회,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등 유관기관과 충청소방학교 교장 등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행정안전부는 산관이 상호 협력하여 지역에 주요 재난유형별 재난안전산업 육성 거점을 구축하는 내용의 재난안전산업 진흥시설 공모사업을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첫 번째 재난안전산업 진흥시설로 전북 지역에 침수안전산업 진흥시설을 선정하여 2026년까지 조성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올해는 ‘지진안전산업 진흥시설’을 두 번째 재난안전산업 진흥시설로 선정해 지난 6월 12일 조성에 본격 착수했다.

세 번째 재난안전산업 진흥시설은 충남의 ‘화재안전산업 실증 고도화 진흥시설’이 선정됐다. 행정안전부는 이번 진흥시설 조성을 위해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간 기반 구축에 필요한 소요 예산 100억 원과 연구개발 과제비 40억 원 등 총 140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화재안전산업 실증 고도화 진흥시설은 건축 자재 내화시험과 화재 대응·복구 등에 사용되는 재난안전 기술과 제품에 대한 성능시험평가, 연구개발, 국내외 판로개척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건축 자재 내화시험과 국내 화재·가스감지기 및 소방설비 생산 등 화재안전산업 분야에 종사하는 기업은 진흥시설에서 시험·평가를 받을 수 있어, 국외 인증 등에 따른 기업의 부담이 경감될 예정이다.

또한, 행정안전부에서 추진하는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 ‘해외 재난안전전시회 통합 한국관’ 지원 사업 등 다양한 사업과도 연계하여 국내 유관 분야 재난안전기업의 국내외 판로개척을 지원한다. 행정안전부는 이번 사업의 총괄기관인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과 함께 사업 평가와 성과관리, 후속 조치 등 단계별 추진 상황을 철저히 관리하고, 향후 활성화를 위한 행·재정적 지원을 적극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화재안전산업 실증 고도화 진흥시설 조성 사업 개요

사업개요 

기간/지원금: ’24~‘26년 (3년간) / 100억 원 (국비 50억지방비 50억)

※ 진흥시설 초기 활용 제고를 위해 연계 R&D 별도 지원(행안부충남 각각)

 주관기관: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참여기관: 호서대학교, 한국시험인증산업협회, 충남테크노파크

 사업내용: 건축자재 소재·부재 단위 내화시험평가 등 플랫폼 구축

 시설위치: 충청남도 홍성군 산단로 516(2,618m2) 등   ※ 5개사 입주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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