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매개체로서의 집
도레도레 카페가 바다와 산, 그리고 주요 수목과 돌 등 대지의 거시적 환경을 매개하는 건축이고, 마호가니 커피숍이 4월부터 5월에 만개하는 흰색 데이지 정원을 담는 집이라면 셀로스터스는 바깥 풍경을 다양한 형상으로 내부로 들여놓으며 기존 수목과 빛의 조화가 만들어내는 변화를 통해 집 자체가 자연의 한 부분이 되길 바랐다.

위치 인천시 강화군 화도면 흥왕리 20-10

용도 근린생활시설

대지면적 6,378㎡

건축면적 401㎡

연면적 489㎡

규모 지하1층, 지상1층

구조 철골, 철근콘크리트

마감 벽돌치장쌓기, 노출콘크리트, 에코필 강판접기

설계팀 김미경, 서동원, 조석희, 정광혁, 김다빈, 김강현 협업설계 인하대학교 / 구영민, 인하공업전문대학교 / 홍덕기

건축주 도레도레

시공 동민건설산업㈜

사진 ㈜이드 건축사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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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건축세계AW324(2022년 5월호)를 참고하세요.

노윤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