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의 투루프젤은 노르웨이에서 가장 최근에 생긴 산지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스키장과 연계하여 휴가용 아파트, 광장, 상점으로 구성된 투루툰 마을을 건설하고 있다.
건물들은 스키장 하단에 밀집한 산간 마을을 형성하는 전통적인 정착지처럼 클러스터로 구성되어 있다. 휴가용 주택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자연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지역사회에 뿌리를 둔 새로운 지역 개발이 중요해졌다. 디자인과 재료는 주변 경관과 지역 전통 건축에서 영감을 얻었으며 고산 건축을 참조했다. 동시에 이 프로젝트는 지속 가능성과 미래의 휴가용 주택을 건설하는 방법을 혁신적으로 조합했다.
한 마을에 산다는 것은 공동체와 사회의 일원이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휴가용 주택을 한곳에 모으면 자연뿐만 아니라 사람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투루프젤과 함께 작은 지역사회에서 사람들이 함께 모일 수 있는 목적지를 조성하고 있으며, 문밖에서 천혜의 광활한 자연을 느낄 수 있다.

위치 노르웨이 플로

용도 휴양, 주거, 상업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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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건축세계 AW337(2023년 6월)호를 참고하세요.

이혜경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