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콘크리트로 둘러싸인 계단식 실루엣이 눈에 띄는 티라나
새로운 대로 내 수도의 문화 허브 중심부에 위치한 다기능 복합단지는 83m 높이의 타워로, 주로 주거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3층은 사무실과 상점 전용이다. 이 건물은 티라나의 스카이라인에 중요한 요소로 추가될 것이다.

지난 10년 동안 알바니아의 수도는 인프라와 고품질 공간에 투자하여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발칸 지역의 매력적인 명소로 거듭나면서 현대적이고 역동적인 도시로 급성장하고 있다. 티라나의 도시화를 위한 티라나 시의 적극적인 리더십 노력에 힘입어 CHK를 비롯한 많은 글로벌 기업이 이 중요한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위치 알바니아 티라나

용도 복합시설

규모 지상23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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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건축세계 AW345 (2024년 2월호)를 참고하세요.

오정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