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아름지기, 《방(房), 스스로 그러한》 기획전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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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아름지기, 《방(房), 스스로 그러한》 기획전시 개최
  • 이현수 기자
  • 승인 2024.08.30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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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한국 주거 문화의 새로운 적용 가능성을 모색
- 전통 건축의 구조, 행태, 소재 등 세 가지 요소에서 자연스럽게 드러나는 한국적 미를 탐구
- 재료의 연구와 새로운 쓰임을 통해 전통 공간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현대의 아름다움과 연결

 

재단법인 아름지기의 주최로 8월 29일부터 11월 15일까지 《방(房), 스스로 그러한》기획전시가 열리고 있다.

전통 건축의 구조·행태·소재라는 세 가지 요소에서 자연스럽게 생겨난 한국적 미를 담은 인테리어 작품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전통적인 한국 문화와 현대적 라이프스타일의 융합을 통해 한국적 스타일과 현대적 트렌드를 결합한 주거환경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한다.

《방(房), 스스로 그러한》 기획전시는 중앙화동재단 전통문화연구소 온지음 집공방, 건축가, 인테리어 디자이너, 가구 디자이너, 작가와 함께 한국의 미를 현대인의 생활에 맞게 적용한 새로운 공간 경험을 창조하며, 국내외에서 한국 주거 문화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한국 주거 문화의 현대적 적용 가능성을 모색한다.

 

장소

아름지기 통의동사옥

 

참여작가

김민재, 김찬혁, 박지원, 스튜디오 히치(박희찬, 임석영), 온지음 집공방(박채원, 이재오, 이예은, 송상은, 고유진), 온지음 디자인실(이예슬), 임태희디자인스튜디오(임태희, 이지현, 이찬희, 최종원, 백진우, 이상진), 재단법인 아름지기(최윤성), 최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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